찬송가

  •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
    (1)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 저어 항해 하는 이 작은 배 사공은 주님이라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

    (2)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며 저 깊은 물 입 벌려 달려드나 이 바다에 노저어 항해 하는 이 작은 배 사공은 주님이라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

    (3)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 자리라 저 동녘이 환하게 밝아올 때 나 주 함께 이 바다 건너가리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