찬송가

  • 소리 없이 보슬보슬
    (1)소리 없이 보슬보슬 내리는 저 봄비처럼 내 가슴에 사무치는 주의 음성 고마워라 줄기마다 잎이 돋고 가지마다 꽃이 피어 주렁주렁 열매 맺어 나의 삶은 풍요롭다

    (2)진리의 뜻 밝혀주고 사랑의 힘 심어주니 은혜롭고 풍성하신 주의 말씀 고마워라 모든 사람 가슴마다 전해지는 복된 소식 어두움을 몰아내고 밝은 세상 동 터온다

    (3)우리 주님 자취 따라 나도 걷는 십자가 길 가난하고 외로운 자 죄인들의 친구 예수 영광중에 다시 뵈올 주의 날을 기다리며 넘어지고 쓰러져도 죽기까지 따르오리